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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제공 = 신한금융투자 |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오스템임플란트의 4분기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인 매출액 1185억원, 영업이익 102억원에 부합하며 양호할 전망"이라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0% 증가한 1203억원으로 사상 최대가 예상되며 영업이익은 94억원으로 기저효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올 하반기부터 이어진 수익성 개선은 내년에도 지속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내년 매출액은 올해 대비 11.6% 성장한 508
배 연구원은 "올 3분기부터 시작된 수익성 개선이 내년에도 이어지고, 현재 밸류에이션도 2015년 이후 가장 낮아 투자 매력이 높다"면서 "실적 개선에 따른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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