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린상가 조감도 [사진제공: 삼정 아트테라스 정동] |
단지가 들어선 정동은 주변에 시청을 비롯한 관공서와 기업체가 많아 서울시내에서 공실이 적은 대표적인 지역 중 하나지만, 신규 공급이 적었던 만큼 관심이 예상된다.
지하철 1·2호선 시청역과 5호선 서대문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경복궁·광화문·경희궁·덕수궁 등 옛 궁터를 비롯해 세종문화회관, 서울역사박물관, 호암아트홀, 정동극장 등 문화시설이 가깝다. 롯데·신세계 백화점, 동화면세점, 남대문시장 등 상권도 발달해 일평균 유동인구가 1100만명에 달한다.
또한 옛 고종황제가 즐긴 가베(커피의 옛 이름)와 대한 제국을 상징하는 오얏꽃 모양의 와플을 맛볼 수 있는 ‘가배정동’과 시월 정동의 밤, 덕수궁 돌담길부터 정동길 전역에서 펼쳐지는 정동 문화축제, 덕수궁 페어샵과 정오의 예술마당, 왕이 하늘을 받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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