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는 13일 한국어 외 14개 언어를 지원하는 교육 플랫폼 '바이낸스 아카데미'를 정식으로 출범한다고 밝혔다. 바이낸스 아카데미는 비영리 교육 포털로 '온라인 사이트를 이용한 피싱 방지하는 법' '다단계 사기를 피하는 법'등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관련 동영상 ?게시글 등 약 450개의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했다.
현재 바이낸스 아카데미의 웹페이지에서는 한국어를 포함해 영어, 베트남어, 폴란드어, 독일어, 이탈리아
바이낸스 아카데미는 바이낸스 임·직원과 바이낸스 자원봉사자인 앤젤(Angel)을 통해 운영되고 있다. 2019년부터는 시청자의 블록체인에 대한 숙련도와 지식을 평가하기 위해 교육 과정 인증 프로그램도 출시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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