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중국 상하이종합주가지수가 3400선까지 올라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최근 상하이종합지수는 2600선에서 등락을 보이고 있다.
11일 마주옥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 중국 증시가 2400~3400선에서 등락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마 연구원은 "미·중 무역분쟁이 지속되고 있지만
한화투자증권은 중국 증시 밸류에이션이 12월 예상 주가수익비율(PER) 10.3배로 2010년 이후 평균인 10.5배에 근접해 매력이 높다고 분석했다.
[정슬기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