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닉스진이 한류에이아이센터로 사명을 바꾸고 새로 들어선 경영진 지휘 아래 신규 사업을 추진한다.
바이오닉스진은 지난 7일 서울 본사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상정한 안건을 모두 가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바이오닉스진은 한류에이아이센터(Hanryu A.I. Center)로 상호가 변경되고 양성우 변호사 외 3인이 신규 경영진으로 들어서게 됐다.
또 정관 변경 안건 중 ▲인공지능(AI) 솔루션 개발업 ▲엔터테인먼트 관련 콘텐츠 제공업 ▲기타 금융 투자업 등 사업 목적이 추가됐다.
양성우 한류에이아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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