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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호계 두산위브 유니트를 보기 위해 기다리는 방문객들 [사진 두산건설] |
6일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지난 4~5일 이 단지의 1순위 청약 결과 290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134명이 접수해 평균 3.9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경쟁률은 22.11대 1로, 9세대 모집에 199명이 접수한 전용 70㎡B 타입에서 나왔다.
안양호계 두산위브 분양 관계자는 "전 타입이 중소형인데다 평촌신도시 등 인프라가 형성돼 있어서인지 특별공급에서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관심이 높았다"며 "향후 개발호재 및 단지 주변 학군·학원가가 수요자들에게 호평을 받은만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7층, 8개동, 855세대 규모로 이 중 일반분양물량은 414세대다.
오는 12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정당계약은 24~26일 3일간 이뤄진다. 입주는 2021년 12월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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