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콘 전문기업 SG는 지난 5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8 신기술 실용화 촉진대회'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SG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신기술제품인증을 통한 신기술제품 개발 및 실용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SG의 친환경 아스팔트 제조기술은 온실가스 저감 및 저소음 등에 효과가 있고,
SG는 지난달 19일 포스코건설과 친환경 아스팔트 기술사용 협약을 체결했고 이 기술은 내년부터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 3개 광역단체의 도로 설계에 적극 반영돼 상용화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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