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이 노사 합의를 거쳐 통합 출범 2년 만에 첫 희망퇴직을 신청받기로 결정했다. 역피라미드형 인력 구조에 따른 퇴직 희망 수요를 충족하는 한편 경영 효율화도 이룰 수 있는 '윈윈'이 될 전망이다.
5일 KB증권은 이날부터 오는 12일까지 1975년 이전 출생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
[한우람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B증권이 노사 합의를 거쳐 통합 출범 2년 만에 첫 희망퇴직을 신청받기로 결정했다. 역피라미드형 인력 구조에 따른 퇴직 희망 수요를 충족하는 한편 경영 효율화도 이룰 수 있는 '윈윈'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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