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은 12월 서울시 은평구 수색동 30-2 일원 수색9 재정비촉진구역을 재개발해 DMC SK뷰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DMC SK뷰는 지하 5층~지상 최고 30층, 총 8개동, 전용면적 38~112㎡, 총 75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59㎡ 50가구 △84㎡ 172가구 △112㎡ 28가구 등 250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단지는 지하철 6호선·공항철도·경의중앙선 환승역인 디지털미디어시티역과 인접한 트리플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현재 계획 중인 서부광역철도(원종~홍대)가 개통되면
4개 노선 역세권 단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이마트 수색점, 홈플러스 상암점, 신촌 현대백화점 등 대형 편의시설이 가까워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다. 증산체육공원이 인접해 있고, 불광천 등 대규모 공원이 단지 주변으로 많아 도심에서는 보기 힘든 숲세권 단지로 여가 생활을 즐기기에도 좋다.
[박윤예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