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은 오는 7일까지 조기상환형 ELS 등 모두 180억원 규모의 파생결합상품을 공모한다고 4일 밝혔다.
ELB 제139호는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개월의 원금지급형 상품이다.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0% 이상이면 연 2%의 수익과 원금이,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0% 미만이면 연 1.99%의 수익과 원금이 지급된다.
DLS 제382호는 만기 3년에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최근월 선물, 브랜트유(Brent) 최근월 선물, 항셍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 80%(12·18개월), 75%(24·30개월), 70%(36개월) 이상일 때 연 8%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24%(연 8.0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ELS 제4176호는 만기 3년에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 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7%(18개월), 85%(24개월), 80%(30개월) 이상일 때 연 5.8%의 수익률로 조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17.4%(연5.8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ELS 4177호는 만기 3년에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기초자산은 HSCEI, EUROSTOXX50, S&P500 등이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85%(6·12개월), 80%(18·24개월), 75%(30개월), 70%(36개월) 이상일 때 연 5.4%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
유안타 ELS의 최소 가입금액은 10만원이다. 전국 지점과 홈페이지, 모바일에서 청약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유안타증권 홈페이지나 고객센터 전화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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