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증권의 초고위험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가 지난 10월 급락장에서도 선방하며 누적 수익률 19.46%로 전체 일임형 ISA 모델 포트폴리오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현대차증권 '고수익추구형A1(선진국형)' 모델 포트폴리오는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하락장에서도 손실이 5.94%에 그쳐 설정 이후 수익률이 전체 ISA 모델 포트폴리오 중 가장 높았다. 통상 초고위험 모델 포트폴리오는 안전자산인 채권 비중은 낮고 위험자산인 주식 비중은 높아 하락장에서는 수익률이 크게 악화된다
[김제림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