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가전 전문 기업 파세코는 전기세 절감 효과를 극대화한 바로온 카본 히터에 대해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파세코는 최근 가정용 히터 제품 '바로온(baro on) 카본 히터'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순도 99.9% 이상의 카본을 사용해 불꽃이 나지 않아 연기나 냄새가 적고, 예열 시간이 필요 없어 전원을 켜면 바로 발열된다.
특허 받은 3중 스프레드 반사판 기술로 4
회사 관계자는 "석유난로 업력을 기반으로 향후 지속적인 겨울 가전 라인 강화에 나설 계획"이라며 "B2C 가전 확대를 통해 재도약하는 파세코가 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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