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솔루션업체 솔트웍스는 지난 3분기 연결 영업이익 3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66.3% 증가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1억원으로 350.4% 늘었으며 순이익은 1억원으로 0.6% 줄었다.
솔트웍스는 지난해 정밀부품 설계 및 생산 전문기업 KAT와 가상현실(VR) 기반 영상시스템 및 시뮬레이터장비 개발 업체 한국미디어테크(KMT)를 인수했다. 올해부터 자회사 실적을 포함한 연결재무 반영을 시작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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