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29일 부사장 2명, 전무 2명, 상무 8명 등 총 12명의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원 인사에서는 성과주의 인사기조를 유지하되 직무 전문성과 업무역량, 변화와 혁신 마인드를 겸비한 우수인력을 발탁했다.
또 고졸 출신 여성을 임원으로 발탁해 조직의 유연성과 다양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성별과 학력에 관계없이 능력에 따른 인사
삼성화재는 후속 조직개편 및 보직 인사도 조만간 마무리할 예정이다.
다음은 이번 임원 승진자 명단이다.
◇부사장
▲박인성 ▲장덕희
◇전무
▲손을식 ▲이문화
◇상무
▲김태민 ▲박준규 ▲방대원 ▲오정구 ▲이석재 ▲이완삼 ▲임 건 ▲최철환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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