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현대모비스 등 현대차그룹주가 세타2 엔진 리콜 우려에 일제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후 2시 40분 현재 현대차는 전일 대비 5000원(5.11%) 내린 9만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현대모비스(-9.19%), 기아차(-6.39%), 현대글로비스(-5.53%) 등 현대그룹주가 일제히 약세다. 또 만도(-7.97%), 한온시스템(-4.63%) 등 차 관련주도 떨어지고 있다.
최근 한 매체는 지난 2015년 9월과 2017년 3월 미국에서 실시된 현대차와 기아차의 세타2 엔진 결함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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