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텍이 삼성디스플레이와 제조장비 계약 소식에 이틀째 상승하고 있다.
22일 오전 9시 32분 현재 파인텍은 전일 대비 130원(4.55%) 오른 29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9%대 강세
앞서 디스플레이 전문업체 파인텍은 삼성디스플레이 중국법인과 103억원 규모의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21일 공시했다.
계약금은 지난해 매출의 8.42% 규모다. 계약기간은 다음달 31일까지다.
[디지털뉴스국 김현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