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신소재가 이차전지 중간부품인 니켈·코발트·망간(NCM) 양극활물질 납품 시작에 따른 실적 성장 기대감에 이틀째 상승하고 있다.
22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코스모신소재는 전일 대비 950원(4.83%) 오른 2만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1일에도 전일 대비 850(4.52%)원 오른 1만9650원에 거래
화학업계에 따르면 코스모신소재는 최근 이차전지 중간부품인 니켈·코발트·망간(NCM) 양극 활물질 생산설비를 구축하고 다음달부터 납품을 시작할 예정이다. 신한금융투자는 4분기 코스모신소재의 NCM 제품을 팔아 54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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