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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한국투자증권] |
이경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은 기존 제품의 회전율 개선과 신제품 판매 증가 효과가 내년 이후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중국의 올해 신규 SKU(제품 가짓수)는 연초 전망인 25개보다 작은 16개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미뤄진 신제품은 한국에서 실행중인 생산·물류·채널관리 시스템 도입으로 내년에 이연돼 출시될 전망이다. 매년 20여개의 신규 SKU가 중국과 한국에서 출시될 것으로 보이는데, 최근 탁월한 신제품 개발 능력을 보이고 있어 성공 확률은 높아졌다는 게 이 연구원의 설명이다.
이 연구원은 "베트남도 중동향 수출 감소 영향이 축소되며 15% 수준의 내수 판매 증가가 실적 개선을 견인할 것"이라며 "러시아도 딜러 구조조정이 완료돼 1
한편, 오리온은 지난 21일에 10월 지역별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사상 최초로 공시했다. 10월 지역별 합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중국과 한국을 중심으로 전년 동월 대비 각각 9.9%, 88.8% 증가했다.
[디지털뉴스국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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