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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특화를 내세운 단지들이 주택시장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경북 영천의 첫 브랜드 대단지 ‘이편한세상 영천’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실제 ‘이편한세상 영천’은 단지 내에 YBM과 연계한 영어마을이 도입됩니다. YBM영어마을에서는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2년 간 영어교육 프로그램이 무상으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초등학생 등 어린 자녀들을 위해 셔틀버스(단지별 25인승 각 1대, 총 2대)를 제공, 교육특화 브랜드 대단지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입니다.
교육특화를 품은 경북 영천 첫 브랜드 아파트 ‘이편한세상 영천’은 경북 영천 완산지구 도시개발구역 B-1•2블록(영천시 완산동 732-1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25층 16개동, 전용 74~184㎡ 총 1,210가구 규모로 구성됩니다.
지난 8월 청약접수 당시 ‘이편한세상 영천’은 1단지 564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985건, 2단지에는 60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804명이 각각 접수되는 등 총 1,789건의 청약신청을 받은 바 있습니다. 특히 1단지 전용 184㎡ 타입은 1순위 당해지역에서 최고 경쟁률인 5대 1을 나타냈습니다. 이밖에 1단지 74㎡A타입, 84㎡A 112㎡타입 등은 1순위에서 청약 마감을 기록했습니다.
영천역이 인접한 도보권 단지로 대구생활권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오는 2019년 말 대구선 동대구~영천 구간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영천역에서 동대구역까지 약 17분이면 도달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이와 함께 청량리~영천 간 중앙선 복선전철(예정)까지 완료되면 서울까지 약 1시간 41분이면 도달 가능해 서울 접근성이 개선됩니다.
완산지구는 지역을 대표하는 신흥주거지로 공동주택, 상업시설, 근린공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구축될 예정입니다. 특히 지난 해 완산지구 인근의 영천 공설시장과 영천역 일대가 도시재생뉴딜사업(중심시가지형) 대상지로 선정된 이후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이편한세상 영천’ 주변에
'e편한세상 영천'의 주택전시관은 경상북도 영천시 완산동 968-3번지에 위치하며, 2021년 3월 입주 예정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