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최민석 디케이앤디 대표 |
20일 오전 9시 4분 현재 디케이앤디는 시초가(7570원)보다 7.93%(600원) 떨어진 6970원을 기록 중이다. 공모가(6000원) 보다는 높은 수준이다.
디케이앤디는 유명 브랜드 제조사를 고객으로 둔 납품업체에 합성피혁과 부직포 원자재를 생산·공급하고 있다. 합성피혁용 니들펀칭 부직포 생산능력은 세계 1위다. 수출 비중이 80%가 넘을 정도로 해외사업이 활발하고 중국과 베트남에 법인을 두고 있다.
지난 2~5일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공모희망가(5800~6600원) 범위인 60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다. 7~8일 청약에서는 약 97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