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19일 내년 상반기 코스피 목표지수를 2300으로 제시했다.
이경민 연구원은 "최근 한국을 비롯한 신흥국 증시에 우호적인 투자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면서 그 근거로 중국의 정책 동력 강화, 미중 무역분쟁 완화 기대, 브렉
이 연구원은 "불확실성 완화와 투자심리 회복은 코스피와 신흥국 증시의 가격 매력을 되돌아보게 한다"며 "2018년 독주를 이어왔던 미국 증시와 상대적으로 약세를 지속했던 신흥국 증시 간의 수익률 차이 축소 과정이 전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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