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장비업체 인베니아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 3분기 영업손실이 8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96억원, 순이익은 15억원으로 각각 59.1%, 38.0% 감소했다.
회사 관계자는 "고객사의 일정 조정으로 납품시기가 이월됨에 따라 매출인식과 고정비 부담이 증가, 영업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전에는 제품 제조 진행률
한편 인베니아의 수주 잔고 금액은 1900억원 수준이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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