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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맞춤 지식산업센터의 인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제조업 비중이 꾸준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데다 최근 지식산업센터들이 제조업 맞춤 특화설계를 선보이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가운데 제이앤(시공:태영건설)은 11월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 426-1번지 일원에서 ‘부평 제이타워 3차’를 분양할 예정입니다. 지하 1층~지상 15층, 연면적만 약 11만3,682㎡ 규모로 1~4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13~15층에는 기숙사시설이 만들어집니다.
11층까지 차량이 올라갈 수 있는 드라이브인 설계를 적용했으며 폭 8m의 램프를 설치해 2.5톤 트럭 등도 쉽게 올라갈 수 있습니다. 중량 제조업 특화공장에는 각 호실 앞에 바로 주차가 가능한데다 행거도어를 설치하여 호실 내로 차량 진입도 가능합니다. 또한 최대 층고 6.5m, 최대 1.2톤의 하중을 버틸 수 있게 설계하여 여러 업종의 다양한 기계 등을 둘 수 있도록 했습니다.
옛 자일대우자동차판매 부지로 입지여건도 뛰어납니다. 대중교통 및 도로교통망이 좋아 입주 기업들의 직원 출퇴근이 편하며 서울, 인천 및 수도권 전 지역으로 물류 운송이 용이합니다. 때문에 편한 인력 수급은 물론 물류비 절감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인천지하철 1호선 갈산역이 도보권 내 위치한 역세권인데다 한 정거장 거리에는 서울 지하철 7호선과 환승역인 부평구청역이 있어 서울 접근이 용이합니다. 여기에 경인고속도로 부평 IC 바로 앞에 있으며 서울외곽순환도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등 도로망과의 연계성도 우수합니다. 또한 부지 인근 버스정류장에는 광역버스, 시내버스, 간선버스 등 10여개의 노선이 정차합니다.
또한 13~15층, 3개 층에 걸쳐서 입주 기업 임직원 등의 주거편의를 위해 기숙사 364실이 만들어집니다. 부평국가산단 내 지식산업센터에 자체적으로 기숙사가 조성되는 것은 처음입니다. 업무와 주거, 상업시설 이용 등이 원스톱으로 이뤄지는 구조로 출퇴근 시간 절약 및 업무 효율성 증대 효과 등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특히 부평국가산단 내 입주기업 대상으로 기숙사로 지원혜택도 받을 수 있어 인기가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인천광역시는 산업단지 입주기업이 근로자들에게 기숙사를 제공할 경우 임차 기숙사 월 임차료의 80%이내(1인당 월최대 30만원 한도)를 지원하는 인천지역 산업단지 근로자 기숙사 지원사업을 진행 중입니다.
지식산업센터 내 상업시설도 동시에 분양할 예정입니다. 1~4층에 위치한 상업시설은 동일 건물 내지식산업센터 약 6,500여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