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이 주식 소각·배당 등 주주환원정책을 내놓자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9시 32분 현재 두산은 전일 대비 5000원(4.12%) 오른 12만
전날 두산은 자기주식 보통주 95만9901주를 소각한다고 공시했다. 소각 예정 금액은 584억원이다. 또 두산은 1주당 1300원의 분기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배당금 총액은 256억원으로 시가배당률은 보통주가 0.9%, 우선주가 1.6%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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