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올산업이 관계사 두올물산을 인수해 사업적 시너지 창출과 외형 확대에 나선다.
자동차용 내장재 생산기업 두올산업은 비상장 기업 두올물산 지분을 100%를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인수금액은 125억원이다.
두올물산은 1995년 설립된 자동차 카페트 제조기업으로 주요 납품처는 현대기아차그룹이다. 안정적
회사 관계자는 "관계사 두올물산 인수로 사업적 시너지 창출이 가능할 것"이라며 "매출 성장을 이어나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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