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최근 일부 종목에 공매도가 집중되는 등 이상매매 징후에 대한 점검에 착수했습니다.
금감원은 최근 주가가 급락하면서 공매도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며 일부 종목에 공매도가 집중되는 것에 대해 주
특히 지난 주말 증권가 메신저를 통해 유동성 위기설이 제기된 하이닉스에 대해서는 증권거래소에 심사를 요청했습니다.
공매도란 주가가 높을 때 증권사들로부터 주식을 빌려서 미리 판 뒤 주가가 하락하면 되사서 주식을 갚는 것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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