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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희림] |
31일 희림에 따르면 정부는 세종 신청사 국제설계공모 당선작으로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 낸 '세종시티코어(Sejong City Core)'를 선정했다.
정부세종 신청사는 총 사업비 3714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13만4000㎡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2019년까지 기본·실시설계를 마치고 2021년까지 건축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신청사 당선작은 정부세종청사의 새로운 구심점 역할을 하고, 전체 행정타운 완성의 상징성을 갖도록 14층의 고층으로 설계됐다.
또 기존 청사와
이 밖에도 업무공간 중앙부에 아트리움을 둬 실내 개방감을 확보하고, 자연채광과 환기를 유도해 쾌적한 실내 업무환경을 조성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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