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양대 모기지 회사인 프레디 맥과 패니 매의 자본 부실 우려가 다시 부상하면서 금융권 전체로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리먼 브러더스는 회계 기준 강화로, 미국 최대 모기지회사인 패니 매가 460억달러의 자본을 추가로 확충
또 업계 2위 프레디 맥 역시 290억달러가 더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편 세계적인 투자은행인 UBS와 크레딧스위스도 두곳을 합쳐 모두 690억 달러 이상을 자금을 추가로 확충해야 한다고, 스위스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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