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 11월 분양

-인천지하철 2호선 시민공역원 연결… ‘원스톱 라이프’ 실현 가능

한화건설이 오는 11월, 인천광역시 미추홀뉴타운 내 도시개발 1구역에서 직통 역세권 아파트인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을 선보여 눈길을 끕니다.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은 인천지하철 2호선 시민공역원과 단지가 직접 연결돼 있어 지하철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습니다. 엘리베이터에서 지하 2층에 내리면 바로 지하철을 탈 수 있는 편리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실제로 이러한 환경은 지하철을 타기 위해 단지 외부로 나가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횡단보도를 건너야 한다거나 비나 눈 등의 계절적인 영향을 받지 않는 등 편의성이 뛰어납니다. 이러한 입지는 한정적이기 때문에 희소가치도 높습니다.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은 지하철 등 대중교통 뿐 아니라 도로 교통망도 뛰어납니다. 인근에 위치한 문학IC, 남동IC를 통해 제2 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이용이 수월한 만큼 서울 주요 도심 및 수도권 접근성도 우수합니다.

분양 관계자는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는 것도 장점”이라며 “인근에 위치한 기존 주안역 상권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단지 내에 인천 최초의 신개념 메디&라이프 복합몰인 ‘아인애비뉴’가 조성되기 때문에 단지 내에서 모든 것을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원스톱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다. 복합몰 내에는 멀티플렉스 영화관을 비롯해 대형서점, 프랜차이즈 카페와 패밀리 레스토랑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라고 밣혔습니다.

또 주요 업무지역으로 출퇴근이 용이한 ‘직주근접’ 단지이기도 합니다. 인천지하철 2호선 라인에 있는 검단 산업단지와 주안국가산업단지, 인천 기계 일반산업단지, 현대제철, 두산 인프라코어, 남동인더스파크, CJ제일제당 등 다수의 기업체들이 가까이 위치해 있습니다.

한편,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은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 228-9번지(전 주안초교 부지)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 8층~지상 44층, 4개 동, 총 864가구로 지어집니다. 미추홀뉴타운 첫 분양이자 핵심 입지에 조성되는 만큼 향후 도심 속 신흥주거타운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의 홍보관은 남동구 구월동 1146-9번지(인천 시청입구삼거리 인근) 용진빌딩 4층에 위치해 있으며, 견본주택은 11월 중 인천 남동구 구월동 1136-12번지(인천시청 맞은 편)에 오픈할 예정입니다. 입주는 2022년 하반기 예정입니다.

[MBN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