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은 올해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37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7% 증가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조2341억원으로 8.6% 뛰었으며 당기순이익은 1929억원으로 7.3% 늘었다.
현대제철은 건설 시황이 둔화되며 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액이 소폭 감소했지만, 글로벌 프리미엄 판매 확대 등 고부가 제품 마케팅 강화와 전사적인 비용 절감을 바탕으로 양호한 실적을 달성했다고 분석했다.
현대제철은 올해 들어 3분기까지 전세계에
또, 글로벌 자동차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오는 2021년까지 6개의 강종별 전용 도금라인을 운용하기로 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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