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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제공 = SK증권 |
휴젤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0% 감소한 349억원, 영업이익은 78.4% 줄어든 51억원을 기록했다. 매출감소의 원인은 톡신 아시아 수출 감소에 따른 것이다. 영업이익의 경우 벤더 재정비로 인해 매출채권 상각비 60억원이 반영됐다. 또 화장품 월라쥬 광고선전비, 면세점에 지급한 지급수수료 증가가 이익을 훼손했다.
이달미 SK증권 연구원은 "실적은 3분기를 저점으로 4분기에 회복될 전망"이라면서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4% 감소한 459억원, 영업이익은 31.2% 줄어든 173억원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4분기 실적 성장세는 화장품 부문이 견인할 전망이다. 3분기 화장품 브랜드 월라주가 주요 면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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