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지주가 글로벌 금융투자회사로 도약하기 위해 홍콩에 4500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다. 한국금융지주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18일 개최한 이사회에서 홍콩 현지법인 자본금을 4억달러(약 4500억원)나 늘리는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9일
한투증권은 홍콩에 '해외 트레이딩 센터'를 구축한 후 단계별로 현지 운용시장 등에 진출할 계획이다.
[조시영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금융지주가 글로벌 금융투자회사로 도약하기 위해 홍콩에 4500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다. 한국금융지주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18일 개최한 이사회에서 홍콩 현지법인 자본금을 4억달러(약 4500억원)나 늘리는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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