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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창호 SG 대표(왼쪽) |
박 대표는 지분 추가 매입을 통해 책임 경영 의지를 공고히 하겠다는 포부다.
SG는 이번 대표이사의 자사주 취득은 최근 ▲경인지역 아스콘 물량 증가와 ▲인천 용유 을왕사 개발 시행사 선정 등에 호재가 기업성장으로 이어질 것이란 자신감과 책임경영 강화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앞서 SG는 하반기부터 경인지역 공공부문에 사용될 아스콘 전체 물량 중 20%인 56만4000t을 낙찰받았다. 전년 대비 57.4% 증가한 규모다. 지난달 17일엔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서 주최한 용유 을왕산 개발사업에 자회사 SG산업개발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면서 중장기 사업 성장 동력(모멘텀)을 확보했다.
SG 관계자는 "최근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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