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제공 = KB증권 |
YG PLUS는 보광그룹 계열사인 휘닉스홀딩스가 2014년에 와이지엔터테인먼트로 인수되면서 출범한 회사다. 광고대행업, MD(Merchandise, 아티스트 관련 상품)유통업, 음악사업을 자체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종속회사를 통해 화장품·골프·모델, 매니지먼트·외식 프랜차이즈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 중인 성격 상 중간사업지주회사다.
임상국 KB증권 종목분석팀장은 "보유 콘텐츠와 소속 아티스트를 기반으로 한 사업 확장 시도·사업다각화 등이 긍정적"이라면서 "기존 MD사업과 모델 매니지먼트 사업의 안정적인 캐시카우 역할 또한 매력적"이라고 진단했다.
아울러 인공지능 기반 맞춤형 플레이리스트가 특징인 네이버의 '바이브(독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