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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이미지 |
이민아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출시 지연에 대한 실망감으로 동사 주가는 지난 7월 고점 대비 29% 하락했다"며 "여전히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출시에 대한 회사의 공식적인 입장은 '연내 출시'로 최근까지 주가가 가파른 하락세를 이어온 점을 고려하면 사전예약 개시 등 이벤트가 생긴다면 주가는 단기적으로 반등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다만 그는 '리니지M'의 매출이 긍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검은사막 모바일', '뮤오리진2' 등 다수의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가 가져간 유저풀을 고려하면 실제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이 가져올 수 있는 유저 풀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중국 게임 시장 규제 강화
[디지털뉴스국 김제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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