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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연휴기간에도 해외주식시장에서 주요 이슈들이 많다는 점을 고려해 해외주식 데스크를 평소와 동일하게 운영하기로 했다. 국내와 달리 휴장이 거의 없는 아시아와 정상운영 되는 미국·유럽 증시의 특성 때문이다. 또 연휴 직후 미국 금리인상 소식이 예견된 데다 국내증시와의 상관성이 높은 중국증시의 변동성도 커지고 있어 해외주식 투자자들의 편의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연휴기간 해외주식 관련 전화상담과 주문 등이 필요하면 삼성증권 해외주식 데스크로 연락하면 된다. 주간에는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시장, 야간에는 미주 및 유럽 시장 관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12개국 해외주식 거래를 할 수 있고 환전 없이 해외주식 매매가 가능한 삼성증권의 통합증거금 제도 역시 평소와 동일하게 운영한다.
연휴 기간 해외주식투자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올해 처음 온라인 해외주식을 거래하면 최대 2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하는 환전 리워드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또한 월간 해외주식 온라인 거래금액(누적기준)에 따라 현금리워드를 받는 'My 해외주식 리워드'에도 중복 참여가 가능하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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