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여건 개선으로 출퇴근 쉽고, 역 인근에 생활 인프라 조성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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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노선이 개통되는 지역 내 신설 역세권 오피스텔이 인기를 끌고 있다. 지하철 개통 후 교통여건이 개선되는데다 역 주변에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들어서 주거 편의성도 좋아지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이렇다 보니 역 개통 이후에도 가격 상승률이 높아 자산가치 상승효과도 기대해볼 만 하다. 실제로 부동산114 자료를 보면, 지난 2016년 1월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으로 광교중앙역 역세권 단지로 탈바꿈한 ‘광교 데시앙루브(2012년 4월 입주)’는 개통 이후 1년간(2016년 2월~2017년 2월) 6.15% 올랐다.
이렇다 보니, 자이S&D가 10월 별내북부역 초역세권 입지에서 선보이는 주거용 오피스텔 ‘별내 자이엘라’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6층, 3개동 전용 60㎡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며 총 296실 규모로 이뤄졌다. 타입별로 살펴보면 △60㎡A 74실 △60㎡B 148실 △60㎡C 74실 등 선호도 높은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용으로 구성된다.
‘별내자이(Xi)엘라’는 서울 도심을 관통하는 지하철 4호선 연장 북부별내역(가칭: 2021년 예정)이 약 300m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향후 개통시 서울역까지 약 4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또 현재 운행 중인 경춘선 별내역을 이용하면 7호선 상봉역까지 10분, 1호선 청량리역까지 20분 이내에 도착할 수 있고, 2023년에 지하철 8호선 연장선이 완공되면 서울 잠실까지 환승없이 20분대면 닿을 수 있어 강남 접근성도 좋아질 전망이다.
단지 주변으로 생활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우선 별내신도시 북부에 조성된 점포주택 밀집지역이 가까워 다양한 상업시설을 누릴 수 있으며,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한 이마트, 하나로마트 등 대형 상업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또 단지에서 약 200m 거리에 덕송초(혁신초)와 반경 300m 거리에 별가람유치원(국공립 유치원)이 있어 통학이 가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817번지에 10월 개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