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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스테이트 범어 센트럴 조감도 [사진제공: 현대건설] |
최근 분양시장에서 오피스텔이 소형 아파트 대체상품으로 부상하고 있다. 아파트와 비슷한 평면구조를 갖춘 데다 규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롭기 때문이다. 기존 오피스텔은 아파트보다 전용률이 낮아 공간활용이 어려웠으나 최근 설계기술의 발전으로 전용률이 높아졌다. 또 3베이 판상형, 드레스룸 등을 적용해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커뮤니티시설도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어린이집 등 아파트 못지 않은 커뮤니티시설도 속속 갖추고 있다.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일대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범어 센트럴’은 지하 4층~지상 37층 아파트 3개동, 오피스텔 1개동으로 조성된다. 이 중 오피스텔은 전용 ▲59㎡A 44실 ▲74㎡A 90실 ▲74㎡B 26실로 총 160실 규모다.
신혼부부 및 1~3인 가구 등이 살기에 적합한 맞통풍 구조의 평면 설계(59㎡A, 74㎡A)와 넓은 안방, 드레스룸 등을 배치해 소형 아파트와
향후 일정은 당첨자 발표가 오는 10월 4일, 계약은 5~6일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2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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