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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동인구로 북적되는 건대역 2번출구 앞 |
건대 상권 중에서도 2호선 라인인 건대입구역 5번 출구 로데오거리와 맞물린 먹자상권 청담대교방향 양꼬치구이거리가 제일 '핫’한 곳으로 주목받고 있다. 건대역 상권 중 건대병원 맞은편 맛집거리는 지금까지 구 상권 특성상 비좁은 골목에 낡은 건물이 산재해 있으면서도, 신축상가나 재개발의 어려움 때문에 상권 변화가 거의 없다. 그러나 건너편 로데오거리는 분위기가 다르다. 청담대교 방향 메인대로변에 최고 20~29층 규모 아파트 4개동 오피스 3개동으로 이루어진 고급 주상복합 1400여 세대가 공사 중이고, 이 일대는 재건축 재개발로 활성화되어 부동산 가격은 고가 행진이 이어지고 있는 곳이다.
로데오거리 일대는 도로가 넓어 동선이 좋아 행인들이 전혀 불편함을 못 느낀다. 특히 수년 전부터 양꼬치거리가 입소문나면서 월 1억이 넘는 매출을 올리는 점포도 생겨나고 있는데 요즘의 타지역 불경기 상가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로 상가축이 이곳 로데오거리 와 패션거리, 양꼬치거리로 이동한 셈이다. 점포수도 계속 늘어나고 상권도 확장 추세다. 권리금 역시 10평 기준 1억원 전후이고 양꼬치 거리 입구 초입의 점포 권리금은 2억~3억원 정도이지만 점포 매물은 거의 없다는게 인근 부동산 중개업소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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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라임' 상가는 일반 주상복합 전용률이 보통 43~50% 정도인 것에 비해 1층 상가 전용률이 78%로 매우 높으며 추후 임대 줄 생각으로 소유하는 투자자들은 풍부한 유동인구에 공실 걱정없이 높은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 상가 내 유치 업종은 지하 1~2층은 휘트니스센터, 노래방, 당구장, 호프광장, PC방, 회센타 등을 유치 중이며 지상1층 은 약국, 부동산, 편의점 등 8개 점포이고, 2층부터 5층 까지는 병·의원, 미용실, 호프광장, 까페&레스토랑 등이 유망업종으로 점포 수가 몇개 되지 않아서 조기 분양완료가 예상된다. 특히 병·의원 개원하실 의사분께서는 개원입지로 적극 검토를 권장한다고 말한다. 상가 대출은 제1금융권 은행에서 분양대금의 65% 전후여서,
센트라임 상가는 2호선 건대역 5번 출구 양꼬치거리 초입 사거리 코너인 광진구 자양동 5-4번지 현장에서 홍보 중으로 입주는 2019년 4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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