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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 분석 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추석 이후 위례신도시에는 5개 단지 3508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이번 물량은 하남시 학암동과 송파구 장지동 일대 '북위례' 지역에 공급된다.
현대엔지니어링이 분양 재개 신호탄을 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10월 A3-4a 블록에서 '힐스테이트 북위례'를 분양할 예정이다. 총 1078가구 규모 대단지로 전 가구가 전용면적 기준 92~102㎡ 중형으로 구성된다. 단지 앞으로 수변공원이 자리하고 남한산성 도립공원이 가깝다.
GS건설과 계룡건설도 같은 달 분양을 실시한다. GS건설은 A3-1 블록에 '위례포레자이' 559가구를 분양한다. 역시 전 가구가 전용 95~131㎡ 중대형 물량으로 구성된다. 계룡건설은 A1-6 블록에 전용 105~130㎡, 총 494가구 '계룡리슈빌'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우미건설은 11월 A3-4b 블록에 '위례신도시 우미린
위례신도시의 9월 둘째주 평균 매매 가격은 3.3㎡당 3034만원이다.
[전범주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