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보이시티 잠실 조감도 [사진제공: 사보이그룹] |
우선 지하철 잠실역(2·8호선)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몽촌토성역(8호선)도 가깝다. 인근에서 한성백제역·송파나루역(9호선, 예정)이 올 하반기 개통하면 대중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예정이다. 올림픽로와 송파대로, 서울외곽순환도로(서하남IC)의 진출입도 쉽다.
잠실 상권과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잠실역의 올 상반기 일 평균 승하차 인원은 17만3715명으로 서울에서는 강남역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롯데월드타워 개장 이후 방이동 먹자골목과 송리단길, 석촌호수 카페거리 등으로 상권이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상업용 부동산시장의 호황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올 상반기 수도권에서 거래된 상업용부동산은 12만2065건(
분양 관계자는 “이미 오피스텔 성공 분양을 통해 검증을 마친 데다 잘 갖춰진 잠실권 최대 상권을 그대로 누릴 수 있어 투자 안정성도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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