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라이나생명] |
라이나음악봉사단은 라이나전성기재단의 시민음악가 데뷔 프로젝트인 '꿈의 무대' 참가자와 이를 후원하는 방송인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사회공헌 행사와 무료 공연, 노래교실 등 재능 나눔을 함께 한다.
지난 8일에는 장기 간병지원 벤처기업 실버임팩트와 함께 라이나생명 사옥에서 개최한 치매가족을 위한 치유콘서트에서 라이나음악봉사단 통노마가 치매 환자 가족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는 13일에도 암 극복 환우로 구성된 핑크유자밴드가 독거노인들과 함께 경복궁 투어를 진행하며 함께 담소를 나누고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 종로구 시민들을 위한 거리 공연인 '돗자리 음악회'도 지원한다. 라이나음악봉사단으로 KBS 오디션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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