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기존 서울 명동 자산관리 플라자를 확대 이전한 'KB자산관리 자문센터 명동'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KB자산관리 자문센터는 KB금융을 대표하는 부동산, 세무-법률, 자산관리 전문가가 상주하면서 한 차원 높은 원스톱·맞춤형 종합자문서비스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부동산 자문센터에서 제공하던 부동산 매입·매각 및 보유·관리, 개발·분양에 이르는 각종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뿐 아니라 상속·증여 등 절세전략 제안과 금융상품 투자자
이번 KB자산관리 자문센터 명동 구축을 통해 KB국민은행은 '자산관리 서비스 공간의 지역 거점화' 전략을 강화하고 서울 4대 권역별로 고객 중심의 서비스 제공 체계를 완비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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