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 : 신한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는 지난 분기 평가 손실 반영으로 예상치를 30억원 가량 하회했던 연결 영업이익은 3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42.5%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주가는 연초 이후 18% 가량 하락했다. 절대 주가는 2016년 수준에 머물러 있다. 양호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성장 모멘텀 부재하기 때문이라고 신한금융투자는 설명했다. 또 현 상황에서의 주가 모멘텀은 이익 개선이라고 강조했다. 3분기 이익은 지난해 인수된 식자재 유통회사 실적 반영으로 양호하겠으나 4분기 이후에 대해서는 확인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모멘텀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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