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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카드고릴라] |
해당 순위는 8월 1일부터 31일까지 카드고릴라 웹사이트(PC, 모바일 통합)에서 집계된 각 신용카드 페이지 조회수를 기준으로 매겨졌다.
1위는 '신한카드 Deep Dream(딥드림)'이 차지했다. 지난달보다 4계단 상승한 딥드림은 전월실적 및 적립한도 없이 기본 0.7%가 적립되며 최대 3.5%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위는 쇼핑과 커피 할인에 초점을 맞춘 '삼성카드 taptap O(탭탭오)', 3위는 직장인 필수카드로 불리는 '씨티클리어카드'가 차지했다. 4위는 지난달 1위에서 3계단 하락한 생활밀착형 할인카드 '신한카드 Mr.Life(미스터라이프)'이며 5위는 높은 마일리지 적립률로 매니아층의 인기를 얻고 있는 'SC제일은행 플러스마일카드'다.
6위부터 10위까지는 ▲우리카드 위비온 ▲현대카드 ZERO(할인형) ▲삼성카드 2V3(아지냥이 Edition) ▲KB국민카드 청춘대로 톡톡 ▲우리카드 DA카드의정석 순이었다.
가장 순위가 많이 오른 카드는 '우리카드 DA@카드의정석'이다. 지난달 36위로 새롭게 차트에 진입한 후 한달만에 26계단 올라 10위에 안착했다. 전월실적 및 할인한도 제한 없이 모든 가맹점에서 0.8% 할인되는 '무조건 할인카드'로 생활업종 결제시 0.5%가 추가할인 되며 연 2회 공항 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두번째로 순위가 많이 오른 카드는 23계단 상승한 '삼성카드 4v2'이며, 가장 순위가 많이 하락한 카드는 16계단 떨어진 'KB국민카드 탄탄대로 온리유'이다.
8월에는 신한카드, 삼성카드, 현대카드 등 주요 카드사들의 굵직한 신상이 출시됐다. 삼성카드는 지난달 1일 '숫자카드 V3' 시리즈를 발표 했으며, 현대카드는 8일 10년만의 프리미엄 카드인 'the Green(더 그린)'을 발표했다. 10만원대의 연회비에 세련된 패키지로 눈길을 끄는 그린 카드는 M포인트를 최대 5%까지 적립해준다.
하나카드는 대중교통에서 20%를 할인해주는 '마이 패스(my pass) 마패 카드'와 호텔 및 여행 특화카드인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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