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치아이는 독일 GNS사와 CASK(사용후핵연료 이송 및 저장용기)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방사성 폐기물처리 전문업체인 GNS는 독일의 발전회사들이 공동으로 설립한 원전의 폐로 및 사용후핵연료 저장·이송용기 전문 기업이다. 방사성 폐기물 등을 안전하게 재활용하거나 위험 없이 처리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원자력 분야 서비스 사업 경력 40년 이상의 전문 기업이다.
비에이치아이 관계자는 "향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