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일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진행한 `불꽃 콘서트 2018`에서 차민욱 요리연구가가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한화] |
한화그룹의 스타트업과 미래 유망분야의 창·취업 지원프로그램인 드림플러스의 소통프로그램의 일환이다. 관련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100명의 참가자들이 1인 1질문을 통해 100문 100답 형식의 토크쇼를 진행한다.
지난 월 4일 진행한 첫번째 '불꽃 콘서트'에서는 100명의 참가자들이 뜨거운관심을 보인 가운데 차민욱 요리연구가가 자신의 성장배경과 요리연구가라는 직업에 대한 생각을 자신의 경험담을 통해 흥미롭게 설명했다. 100문 100답 토크쇼에서는 통일된 한국에서의 외식업 미래나, 최신 외식산업의 트렌드 등에 대한 질문과 답변이 이어졌다. 이날 차민욱 요리연구가는 "내가 꿈을 이루면 나는 누군가의 꿈이 된다"라며 창업과 취업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불꽃 콘서트 총 5회 실시한다. '불꽃 콘서트 2018'의 강사들은 드림플러스에서 지원하고 있는 창·취업 분야인 F&B, 패션/디자인, 헬스케어, 교육, 이스포츠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4일 차민욱 요리연구가에 이어 오는 11일에는 강요한 디자이너, 10월 18일에는 이상헌 고려대 의대교수, 같은달 23일은 여행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손미나 인생학교 교장과 장수한 퇴사학교 대표가 '불꽃 콘서트'에 나선다, 11월에는 한화생명 이스포츠팀 강현종 감독과 선수가 강연할 계획이다. 창업과 취업을 꿈꾸는 100명의 참가자들이 페이스북을 통해 사전에 궁금한 점을 관련 분야 전문가에게 전달하고 강연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한다.
매회 시작전에 페이스북을 통해 100명의 참가
한화는 이와 함께 드림플러스 홈페이지, 드림플러스 63과 드림플러스 강남을 통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펼쳐 청년들의 창업과 취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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