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사무금융노조 대신증권지부 및 대신증권 노동조합과 임금·단체협약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사무금융 산하 노조와의 단체
협약에 따르면 직원들의 평균 총연봉은 기준 연봉 대비 5.09% 인상된다. 또한 작년 임금협약에 따른 일시금이 별도로 지급된다.
이와 함께 연 3일의 난임 치료휴가를 신설하고 매주 금요일에는 캐쥬얼 데이를 실시하기로 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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