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서 호텔형 타운하우스 ‘헤이리팰리스’ 공급

↑ [사진제공: 헤이리 팰리스]

남북관계가 개선됨에 따라 파주 부동산시장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호텔형 타운하우스 '헤일리팰리스'가 지난달 30일 문을 열고 공급에 나섰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4층, 4개동 전용 83~113㎡ 68세대(8개 타입) 규모로 조성된다. 세대별 면적대를 다양하게 구성해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각 세대별 사생활보호를 위해 건물 안에 주차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전 세대를 복층구조로 설계해 공간활용도를 높였으며, 일부 동 테라스에서는 탁 트인 임진강 조망권을 누릴 수 있다. 지상 1층에는 단독 정원을, 위층 세대에는 테라스를 제공하고, 풍부한 일조량을 위해 개인정원과 주택은 동향과 남향으로 배치했다.
아울러 내부는 최고급 마감재와 이탈리아산 주방가구를 제공하고 넉넉한 수납공간과 맘스오피스를 적용해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세대별로 대용량 세탁기, 일괄소등 스위치와 주차관제 시스템, 무인경비 시스템과 방문자 확인부터 출입문 개방, 보안기능까지 가능한 홈 네트워크 시스템도 갖출 예정이다.
사업지 인근에 자유로 성동IC가 있어 이를 통해 일산신도시와 서울 강남권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향후 GTX A노선 개통시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예정이다. 프로방스마을, 헤이리 예술마을, 파주평화 우드파크 수목원, 신세계 첼시 프리미엄 아울렛, 통일전망대 등 문화쇼핑시설도 가깝다.
헤이리팰리스 분양 관계자는 “사업지가 서울에서 자동차로 30여분 거리에 있어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좋다"면서 "프로방스마을, 헤이리 예술마을 등 문화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어 주거뿐만 아니라 별장처럼 이용하기에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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