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웍스는 지난 2분기 연결 영업손실이 1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을 축소했다고 30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15억원으로 489.5% 증가했으나 순손실은 3억원으로 적자를 지속했다.
솔트웍스는 올 상반기 자산총계는 늘어났지만, 부채는 줄어들며 재무개선적 효과도 가시적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솔트웍스의 올 상반기 기준 자산 총계는 4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 가량 증가한 반면, 부채 총계는 295억원으로 4.3% 가량 줄어들었다.
솔트웍스 관계자는 "기존 주력 사업이었던 교육훈련용 솔루션 개발 사업부문의 경우 국방 솔루션을 기반으로 안전 및 공공분야 체험형 VR시뮬레이션 개발을 진행하는 등 민수를 아우르며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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